5월 7일 처가 큰처남네 조카들이 가정의 달에 가족 야외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같이 가자고 해서 원주 처제네와 함께 동행을 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처남댁과 원주 창현이 조카도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함께 할수 있어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특히 증평 조카네 아들 강현이가 창현이 업어서 버스에 태우고 내리느라 힘을 많이 썼습니다.
전야제로 6일 저녁 증평 막내 조카네 집으로 모였습니다.
저녁 파티 준비로 바쁘네요.
고기가 익었으니 모여서 시작 하시지요.
건배!
꽃을 잘 가꿔 놓았네요.
캠프화이어도 하고...
하늘에 별도 보고...
다음날 관광버스에 올라 간식으로 입맛부터 다시고
노래가 빠질수 있나요?
다들 가수 뺨치네.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 식당에서 점심식사.
식사가 끝나고 해변으로.
머드축제는 7월인데 벌써부터 홍보를 하네요.
개화예술공원을 들러 허브식물원등을 둘러 봅니다.
허브랜드로 들어갑니다.
얕은 물에 비단잉어등이 많이 있습니다.
미현이는 이모 곁에만 꼭 붙어 다니네요.
다양한 허브제품들
오늘 뜻 깊은 행사를 마치고 이제 집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