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의 청계산을 다녀 왔습니다.
옛골을 출발하여 이수봉, 석기봉, 만경대, 매봉, 옥녀봉을 거쳐 원터로 내려 왔습니다.만경대는 군사시설인지 통신시설인지가 있어서 뒤로 돌아 왔습니다.무슨 바위를 만경대이 줄 알고 네발로 기어서 간신히 올라 갔더니 아무표지도 없더라구요.
버스에서 내려 고가도로 밑을 지나고
하천 옆도 지나고
정토사도 입구에서만 보고 지나갑니다.
안내판 앞에서 단체사진 한장 찍고 갑시다.
산길로 들어섭니다.
잠시 좀 쉬었다 가십시다.
다시 가파른 계단길
우측 능선 위로 돔형 시설물이 보입니다.
첫번째 봉우리인 이수봉입니다.
석기봉을 조금 못 가서 바위에 앉아 한장 찰칵!
석기봉, 만경대를 헤매고 매봉입니다.
마지막 봉우리인 옥녀봉입니다.
뒷쪽으로 보이는 산이 관악산이라고 합니다.
이제 원터 쪽으로 내려갑니다.
단풍이 조금 남은 원터골 계곡을 내려 오며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출발시 위성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서 이동거리가 1km정도 적게 기록 되었습니다.
<망경대 부근 산행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