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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저물어가는 8월29일 충남 서천의 장항에 있는 송림과 맥문동 꽃밭을 다녀왔습니다. ▲해양생물관 주차장에서 내려 송림 산림욕장과 맥문동 꽃을 감상하고 스카이워크를 거쳐 해안데크길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해양생물 자원관을 들러 오늘 여행을 마쳤습니다.돌아오는 길에는 서천 어시장에 들러 회도 먹고 시장도보고 왔습니다. ▲주차장에 내리는데 비가 조금씩 오네요. 카메라렌즈에도 김이 서립니다. ▲저쪽으로 장항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옛 장항제련소의 굴뚝이 보입니다. ▲해양생물 자원관 안내. 여기는 올 때 들러보기로 합니다, ▲스카이워크 쪽으로 ▲송림에 들어서니 맥문동꽃이 한창입니다. ▲소나무엔 전부 명패가 붙어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 관리를 위한 것인가 본데 지금은 다 지워져 있네요. ▲(구)장항제련소 굴뚝이..

6월13일 전남 순천의 국가정원 국제박람회장과 인근의 갈대습지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순천의 국가정원은 순천동천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 조성이 되어 있는데 주된 테마공원은 동쪽의 동원에 있어 우리는 동문을 통해 들어가서 걷거나 셔틀버스를 타고 관람을 하였습니다. ▲셔틀버스 주차장을 출발하여 장미정원, 미로정원, 갯벌 공연장, 중국정원, 명원정, 독일정원, 네델란드정원, 미국정원,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 스페인, 터키, 영국, 일본, 태국정원을 끝으로 차량 관람을 마치고 실내정원의 열대식물등을 보고 나와서 점심을 먹고 오전관람을 마쳤습니다. 오후에는 버스로 갈대습지로 가서 갈대밭을 한바퀴 돌아나왔습니다. ▲동문주차장에서 내립니다. ▲입장료는 15,000원(30명 이상 단체 12,000원)인데 65세 이상은 무..

3월2일 목요산행팀 4명(강의장,김교장, 오소장,나)이 모처럼 야외 나들이로 충남 공주에 있는 공산성을 다녀왔습니다. 전에도 가 보았지만 새로운 맛이 있었고 맛있는 점심과 분위기 그윽한 한방찻집도 인상깊었습니다. 강대식 동문이 늘 그랬듯이 식대등 후의를 많이 베풀어 고마웠습니다. ▲공산성 입구에서 가운데 산책로로 올라갔다 우측으로 산성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먼저 공산성 입구 찻집에서 차 한잔씩 하고 갑니다. ▲산성 입구로 들어갑니다. ▲금서루입니다. ▲바로 뒷쪽으로 금강이 흐릅니다. ▲가파른 계단을 한참 내려갑니다. ▲조사기간은 끝난 것 같은데 마무리가 아직 안되었나 봅니다. ▲입구쪽으로 내려갑니다. ▲공산성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하러 갑니다. ▲집은 허름해 보이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음식맛이..

2월의 마지막날인 28일 경북 울진의 해파랑길 24코스중 일부인 월송정에서 후포항까지 10km정도를 걸었습니다. ▲월송정에서 버스를 내려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후포항 못미쳐 등기산 스카이워크와 등기산 등대공원을 들러 후포항 주차장까지 왔습니다. 짧게 걸으려는 분들은 대게공원 앞에서부터 후포항까지만 걸었습니다. ▲월송정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월송정나눔길 입구 ▲군데군데 있는 정자에서 쉬엄쉬엄 쉬며 갑니다. ▲우리의 코스는 아랫쪽 일부입니다. ▲울진대게공원 바다데크길이 보입니다. ▲울진 대게공원입니다. ▲바다데크길이 멀리까지 있습니다. ▲우리차가 와 있네요. 걷는 거리를 줄이려는 분들은 여기서 부터 걸어갑니다. ▲제동방파제입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가 가까워 졌습니다. ▲등기산공원 입구. 후문인가? ▲조금..

백제 군사박물관 옆에 탑정호란 저수지가 있고 국내 최장 구름다리가 설치되었는데 아직 정식 개통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데크길을 걸어서 출렁다리까지 갈 계획입니다. ▲멀찍이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출렁다리 까지 거리가 꽤 되고(생태공원~출렁다리1.7km) 점심시간도 되고 출렁다리는 개통도 않았다는데 그만 가고 점심식사를 하러 가기로 합니다. 출렁다리가 개통은 안되었지만 조명시설은 이미 되어서 야경이 볼만하다고 합니다. ▲다시 출발지로 왔습니다.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에 있는 대둔산양촌한우타운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싸고 맛있고 음식도 정갈하고 좋았습니다. 김교장은 모르는데가 없습니다. 탑정호반 네비자료입니다. ▲점심식사 후 인근 완주군 경천면 불명산 시루봉 남쪽에 있는 고색창연..

4월15일 김교장 내외와 우리부부 넷이서 논산의 백제 군사박물관, 탑정호, 그리고 화암사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논산시 부적면에 있는 백제 군사박물관을 들릅니다. 백제의 마지막 의자왕 때 계백장군을 기려 조성한 곳입니다. 입구의 안내판을 보고 갑니다. ▲아래로는 탑정호와 멀리 아직 개통이 안된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박물관으로 갑니다. ▲백제 군사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옆에 있는 탑정호로 갑니다. 네비자료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24일(토) 목요산행 모임에서 번개팅으로 김교장, 오소장, 황사장, 임호성 네부부가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천장호를 둘러보고 다시 주차장으로 갑니다. 조금 떨어진 칠갑산 자락의 장곡사 쪽으로 가서 입구에 있는 '칠갑산골'이라는 식당에서 민물참게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장곡사를 들릅니다. 장곡사에는 대웅전이 두채라네요. 아래 대웅전입니다. 윗 대웅전입니다. 다시 식당 앞에 세워둔 차가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차를 타고 대천으로 향합니다. 대천 여객선터미널 근처에서 내립니다. 대천 바다바람도 쐬고 어시장에서 해산물도 좀 사고 차에 오릅니다. 공주에서 유명하다는 만두집에서 저녁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하늘에 반달이 떳습니다. 오늘 칠갑산과 대천 나들이를 마칩니다...

추석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25일 목요산행팀에서 번개팅으로 김교장, 오소장, 황사장, 임호성 부부 네팀이 우리나라 3대 꽃무릇 군락지인 선운사를 찾았습니다. 꽃무릇은 지금이 개화기로 원래는 25일이 '꽃무릇 축제'가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되었다고합니다. 꽃무릇 감상을 하고 고창 읍성에도 잠깐 들러 간단히 보고 서둘러 왔으나 청주에는 8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길에 좀 이르긴 하지만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하고 군산의 '째보식당'이라는 곳에서 간장게장과 간장새우, 전복등이 나오는 '째보간장모둠'으로 점심을 먹고 선운사로 출발합니다. 식사가 나왔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고창으로 향합니다. 선운사에 도착하니 만개한 꽃무릇이 반겨주네요. 조금 윗쪽에 있는 선운사로 들어갑니다. 시화전이 열리고 있습..

2019년 10월 23일부터 25일 까지 경주 KT&G수련관에 퇴직자 연수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 기는 충북지역만 대상으로 해서 거의 아는 분들이었고 부부동반을 원칙으로 해서 대부분이 부부가 같이 오셨습니다. 23일 1시경 지역본부 주차장에 모여 버스에 탑승합니다. 1시30분 출발. 5시경 경주 수..

10월 27일 박재준 선배님과 이준희 친구 셋이서 괴산 산막이 옛길을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산막이길을 따라 마을까지 가서 떡메로 찧은 인절미도 먹고 묵집에서 묵밥으로 점심식사를 마친후 구름다리 까지 갔다가 올때는 배를 타고 돌아 왔습니다. 네비자료입니다.(전체 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