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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3

문주란

키운지 10여년된 문주란이 작년에 이어 꽃을 피웠습니다. 꽃이 지는가 싶더니 올해는 꽃대가 2개째 나왔네요.

우리집 2014.07.21

겨울꽃

거실화분의 꽃 한송이 피었네. 다소곳 한 여인의 미소 알로카시아 한겨울의 열정 피라칸타 이건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산세베리아 옆에서 귀엽게 피었네요. 호접란도 피기 시작 했습니다. 철모르는 홍매화, 사실은 온도 관리를 잘못한 주인 탓.

우리집 2014.01.19

첫 눈

2013.11.18 아침에 일어나 보니 첫눈이 소복히 내렸네요. 뒷 창문으로 보이는 설경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찰칵. 두시간 쯤 후에 보니 벌써 많이 녹았는지 바람에 날렸는지 줄어들었네요. 멀리 시야는 훨씬 밝아졌습니다. 20일 산성을 가 보니 아직 눈이 많이 남았네요. 덜 녹았나? 그 뒤에 또 ..

우리집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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