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하나산악회에 참석했습니다. 10여분은 갓바위까지 다녀오고 몇사람은 몽계폭포까지만 다녀오거나 그냥 계곡에서 쉬다가 점심식사만 하고 내려왔습니다.▲남창주차장에서 내려 산행팀은 갓바위까지 다녀오고 나머지 회원은 전남대수련원 인근 계곡이나 몽계폭포까지 다녀왔습니다.▲ 남창주차장에서 내립니다.▲ 포장도로로 조금 올라갑니다.▲ 전남대수련원 입구입니다.▲ 산행이 어려운 몇사람과 같이 몽계폭포 까지만 다녀오기로 합니다.▲폭포 가는 길이라 계곡인줄 알았는데 산으로 올라갑니다.▲ 아직도 5백미터 남았네요.▲ 이게 폭포 가는 길 맞나?▲ 길 옆에 옹달샘(?) 같은 게 있네요.▲바짝 말랐네요.▲ 앞에 온 형님이 손짓을 하며 폭포에 물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50M를 내려가야 합니다.▲ 정말로 물이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