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전북 진안의 구봉산을 다녀왔습니다. 몇번 다녀온 곳이기도 하지만 이번에도 무릎이 안좋아서 4봉 구름다리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이것도 나에게는 큰 무리였습니다.
귀로에 금산의 홍도화마을을 들러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종주팀은 1봉에서 9봉까지 들러 바람재로 내려오고 다른 분들은 8봉까지만 가서 돈내미재에서 내려오거나 4봉또는 5봉 구름다리까지 갔다가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 주차장에서 내려 등산을 시작합니다.
▲ 우측 위로 보이는 산이 1,2,3봉인 것 같고 중간에 뒷쪽이 9봉인 것 같습니다.
▲등산로로 들어섭니다.
▲잠시 휴식
▲이제 8백m 왔네요.
▲ 점점 가파라집니다.
▲ 우측 위로 1봉이 보입니다.
▲좌측으로는 2봉에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1, 2봉 갈림길 능선 까지는 2백여 계단을 올라가야합니다.
▲ 1봉은 전에 다녀왔으니 생략하고 2봉쪽으로 오릅니다.
▲ 여기도 1백여 계단을 올라갑니다.
▲ 2봉입니다.
▲ 4월 중순인데 응달에는 흰 눈이 보입니다.
▲ 3봉쪽으로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 3봉입니다.
▲ 건너편에 정자가 있는 4봉이 보입니다. 3봉에서 한참 내려갔다 올라가야합니다.
▲ 4봉입니다.
▲ 정자 뒷쪽으로 구름다리가 있고 5봉과 6봉등이 이어집니다. 건너편 높은 봉우리는 9봉과 뒷쪽으로 복두봉인 것 같습니다.
▲정자가 뒷쪽에서는 더 잘보이네요. 여기서 그만 돌아서기로 합니다.
▲진달래가 곳곳에 수줍게 피어 있네요.
▲ 등산로 입구까지 내려왔습니다.
▲ 고봉산쪽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버스에 오릅니다.
예정대로 금산 홍도화 축제장으로 갑니다.
▼아래는 9봉까지 다녀오신 박용규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네비자료첨부합니다.
※기기 오작동으로 편도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