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안산악회 김상원 고문님등 4명이 상당산성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7일과 같이 것대산 쪽으로 올라가서 산성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약수터로 내려오는 구길로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지난번과 같이 어린이회관(청주랜드)앞에서 것대산 쪽으로 올라갑니다. 가파른 경사를 올라 능선 까지 왔습니다. 숨이 차네요.
상봉고개 가까이 가다보면 자연석에 새긴 마애비가 있습니다.
근처에 다른 마애비도 있습니다.
상봉고개 아래 샘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진달래가 아직 남아 있는데 철쭉도 피었네요.
하얀 산벚꽃나무 아래로 지나갑니다.
산성 암문에 도착했습니다.
산성마을로 내려갑니다.
연송식당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식사를 마치고 산성옛길로 걸어서 약수터 까지 내려옵니다.
출렁다리 아래로 지나갑니다.
차가 다니던 굽이길을 걷는 길로 꾸며 놓았습니다.
둥글레도 심고
정자도 짓고
화초도 심어 놓았습니다.
옛날 약수터에 다 내려왔습니다. 약수물 먹으러 많이 왔었는데 철분이 너무 많아서 인체에 해롭다고 폐쇄시켜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요.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