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에 들어서니 가마터가 먼저 보입니다.
▲최근에 세운듯 깨끗해 보이는 동탑과 저쪽에 허물어진 듯한 서탑이 보입니다. 동탑은 파손이 심하다고 고증이 미흡한채 1년여 단기간에 완전히 새돌로 만들어서 학계의 질타가 있었다지요.
▲당간 지주와 연못쪽. 가운데 입구쪽으로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탑은 그래도 파손이 덜해서 일제강점기 시멘트로 복원을 해놓았던 것을 2001년부터 17년여에 걸쳐 고증을 충분히 하며 복원할 수 있는데 까지 했다고 하지요. 여기서 발견된 사리함 기록에 의해 서동왕자(백제무왕)와 신라의 선화공주의 로맨스 신화가 다시 연구해야 될 역사학자들의 숙제가 되었다지요. 선화공주가 신라 진평왕의 딸이 아니라 백제 고관의 딸이라는 기록이 나왔기때문이지요.
▲발굴된 석재 부재들. 동탑등 탑의 부재나 기타 목탑, 건물등의 기초 로 쓰였던 것들이지요.
▲어린이박물관
▲박물관
▲박물관을 나와 왕궁리 유적지를 들렀습니다.
오늘 산행과 역사 탐방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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