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은 1,579m로 우리나라(남한)에서 5번째로 높은 산이며 100대명산입니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상고대등 설경을 보러오는 등산객이 많지요. 운두령(1,089m)에서 올라가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정상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간 날(1월4일)에는 운두령 근처에서는 상고대를 볼 수 있었으나 위로 기면서 점차 상고대는 녹아 사라졌습니다. 영하7도 이상만 되면 녹는다고 하더라구요.
▲운두령에서 버스를 내려 계방산을 오른 후 대부분 계방산 주차장 쪽으로 하산하고 몇사람은 자동차야영장 쪽으로 내려 왔습니다.
▲평창에 다 왔네요. 오면서 보니까 오늘은 상고대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두령 주차장에서 내립니다.
▲출발, 처음부터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나무마다 상고대 꽃이 만발입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상고대가 너무 멋있습니다.
▲이제 1.7km왔네요.
▲지도상으로 여기부터 어려운 구간인데 경사가 좀 있습니다.상고대는 거의 녹아내리고 안보입니다.
▲아이고 힘들다. 일주일만 젊었어도...
▲가파른 계단을 올라오니 좀 완만하네요.
▲우측 앞으로 정상이 보입니다.
▲전망대 까지 왔습니다. 여기부터는 어려운 구간도 아닌데 1km에 50분이라니?
▲설악산 능선은 잘 안보이네요.
▲1km 전방의 계방산 정상입니다.
▲뒤돌아 본 쉼터쪽 능선
▲계방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커피도 한짠씩 하고...
▲몇사람은 자동차 야영장쪽으로 출발하고 대부분은 계방산삼거리쪽으로 내려갑니다.
▲계단을 한참 내려갑니다.
▲눈이 발목까지 빠지는 곳도 있습니다.
▲뒤돌아 본 계방산
▲오토 캠핑장 갈림길인데 지도에 지워 놓고 길도 잘 안보이네요.
▲이산에는 칡이 없다고 하네요. 사실인가?
▲가파른 로프구간입니다.
▲저 아래 길이 보이네요. 거의다 내려온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약속시간보다 30여분 지체되었습니다.
▲다 왔습니다. 40분 지각이네요. 죄송합니다.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입니다.
▲네비를 500여m 늦게 켰습니다.
▲정상에서 오토캠핑장 쪽으로 내려와서 주차장까지 걸어온 분의 네비가 있어서 빌려왔습니다. 12km가 넘는 산길을 3시간도 안돼서 왔다니 참 놀랍습니다.
'등산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익산 미륵산(2) (0) | 2022.01.13 |
---|---|
전북 익산 미륵산(1) (0) | 2022.01.13 |
경남 통영 벽방산 (0) | 2021.12.30 |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물윗길(2) (0) | 2021.12.24 |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물윗길(1) (0) | 2021.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