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비가 오는 가운데 예정대로 군산 방축도로 갑니다. 일기예보에는 거의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했으나 군산쪽은 많이 오지는 않을 것 같고 비는 와도 바람만 없으면 배가 뜬다니 예정대로 갑니다.
▲새만금 방조제를 거쳐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를 지나 장자도 장자항에서 배를 타고 관리도를 거쳐 방축도로 갑니다.
▲버스를 타고 군산 가까이 가며 창밖을 보니 비는 거의 그쳤으나 산머리에는 구름이 잔뜩 얹혀있습니다.
▲새만금방조제에 들어섭니다.
▲장자도입니다. 앞에 보이는 산은 대장도 대장봉입니다.
▲장자항에서 배를 타고 방축도로 갑니다.
▲선유도에서 장자도로 연결되는 다리입니다.
▲배를 타고 바다에서 보니 선유도에 인어상이 있었네요.
▲좀 당겨 보았으나 선명하게 찍질 못했습니다.
▲장자도를 돌아 대장도를 보며 북쪽으로올라갑니다.
▲관리도 선착장쪽으로 갑니다.
▲방축도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인어상을 보고 출렁다리쪽으로 가려 했는데 길을 못찾고 출렁다리쪽으로 갑니다.
▲전망대 갈림길
▲독립문바위입니다. 물이 어느정도 빠져서 가까이 갈 수도 있겠습니다.
▲우측으로는 출렁다리도 보입니다.
▲다시 올라와서 출렁다리쪽으로 갑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독립문바위
▲출렁다리입니다.
▲독립문바위도 보고...
▲출렁다리 내려가는 곳 옆에 있는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갑니다.
▲뒷장불전망대에 우리 일행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일행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네요.
▲선착장쪽으로 오다가 선착장 방향으로 포장이 잘된 길이 있어서 가파른 경사를 열심히 올라갔더니 물탱크만 있고 길이 막혔네요.
▲선착장에 오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고 비도 오고 해서 술을 한잔씩하며 기다립니다.
▲배가 들어옵니다.
▲방축도 선착장을 출발합니다.
▲섬을 몇군데 돌아 한시간여 만에 장자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길에 비응항에 들러 하산주도 먹고 회를 드실 분들은 회와 하산주 한잔으로 오늘 날궂이 피로를 풀어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여성 임원님들. 오늘 하산주 안주는 손금옥님이 초계국수를 마련해 오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아래는 박용규님이 찍은 시진입니다.
▲오늘 우중 섬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입니다.
▲네비가 독립문바위 내려가는 중에 꺼져서 일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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