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북 완주와 충남 논산, 금산에 걸쳐있는 대둔산을 다녀왔습니다. 암릉이 빼어나고 산세가 수려해서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입니다. 비나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등산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날리던 눈이 산위에는 하얗게 쌓일 정도였습니다. 마구돌계단에 아이젠이 불편해서 올라갈 때는 그냥 갔는데 내려올 때는 중간에 아이젠을 착용하고 왔습니다.
▲10여분은 배티재에서 내려 낙조대를 거쳐 정상인 마천대를 보고 케이블카로 내려오거나 걸어서 내려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출렁다리 또는 삼선계단까지 갔다오고 일부는 마천대까지 다녀왔습니다.
▲먼저 배티재에서 등산팀을 내려줍니다.
▲진산자연휴양림
▲이치전투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섬멸한 전투라고합니다.
▲배티재 등산로 입구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버스를 타고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는 곳으로 와서 내립니다.
▲가게에 곳감 말리는 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케이블카 탑승장입니다.
▲탑승장 옆에 건물 코너를 이용해서 삼선계단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케이블카 탑승
▲케이블카 출발
▲안내원이 유리벽 윗쪽의 열 수 있는 창문을 열고 찍으니 좀더 선명하게 나오네요.
▲정상인 마천대가 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계단을 한참 올라갑니다.
▲올라온 계단
▲좌측 구름다리 쪽으로. 일방통행로입니다.
▲등산로보다 구름다리 삼선계단쪽이 50m더 먼것 같습니다.
▲이 구름다리가 세번째 다시 설치한 것이네요.
▲삼선계단을 당겨봅니다.
▲구름다리를 건너왔습니다.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계단은 일방통행 하산 전용입니다.
▲막돌계단입니다.
▲삼선계단 전망대에서 보면 각도가 없는 구름다리 같습니다.
▲삼선계단 전망대에서 암릉 관망도 해봅니다.
▲삼선계단을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주변도 돌아보고...
▲여기서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내려갈까 했는데 주변분이 정상(마천대)까지 가자고 권해서 정상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능선까지 올라왔습니다.
▲마천대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까지 150m
▲정상입니다. 정상 인증을 하고 바로 내려갑니다.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다 내려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갑니다.
▲케이블카 하차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아래는 배티재에서 출발하여 정상을 거쳐 내려간 박용규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는 윤금례님이 찍은사진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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