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1월12일, 오늘은 하나산악회 시산제날입니다. 가까운 천안의 광덕산에서 시산제를 올리고 10시반경 등산을 시작해서 12시쯤 등산을 마치고 공주의 숱뚜껑 매운탕이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등산시간이 촉박해서 선두팀 몇명만 정상을 다녀오고 나머지 분들은 중간에 내려오거나 광덕사만 들러 왔습니다.
▲가는 도중 아침식사를 못하고 오신 분들을 위해 청원휴게소에 들러 찬조받은 튀김닭과 음료등으로 요기를 하고 갑니다.
▲천안 광덕산쉼터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시산제 상을 준비합니다.
▲시산제를 시작합니다.
▲축문을 태워올리는 것으로 시산제를 마칩니다.
▲시산제를 마치고 10시반경 광덕산 입구쪽으로 갑니다.
▲데크길을 지나고...
▲광덕사쪽으로 갑니다.
▲광덕산을 태화산이라고도 하는가 봅니다.
▲우측은 광덕사이고 좌측은 안양암이네요.
▲광덕사가 1천3백7십년이나됐네요.
▲등산로로 올라갑니다. 눈이 안녹은 데가 많으네요.
▲돌계단에도 얼음이 많아요.
▲여긴 좀 괜찮습니다.
▲여기부터는 끝없는 나무계단입니다.
▲정자 쉼터 까지 왔습니다. 이제 계단 끝인가?
▲정상까지 가기엔 시간이 모자랄 것 같은데 선두팀이 정상에서 내려오다 만나는 곳 까지만 올라가기로 합니다.
▲여기에서(정상길 6지점) 선두팀을 만났습니다. 하산입니다.
▲정상을 못간 대신 2017년12월11일에 갔던 사진 찾아서 올립니다.
▲다시 광덕사를 지나고
▲안양암도 지나 내려갑니다.
▲광덕사 호두나무를 못봤네요.
▲다른 분이 찍은 사진 빌려왔습니다.
▲등산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 점심식사를 위해 공주에 있는 솥뚜껑매운탕 식당으로 갑니다.
버스에서 내린 곳입니다.
▲예약한 식당 간판이 보입니다. 차도 많은 것 같습니다.
▲넓은 홀에 손님이 꽉 찼네요.
▲자리를 잡고 솥뚜껑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종업원이 수제비를 떠 넣고 있습니다. 2테이블 8인분 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메기새우탕인 것 같습니다.
▲추가 반찬과 밥은 셀프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보니 아직 차가 많이 있네요.
▲오늘 시산제와 광덕산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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