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 11일 1박2일 일정으로 보길도와 청산도를 다녀왔습니다. 완도는 숙식만 해결하고 보길도 하루, 청산도 하루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첫날인 10일 청주에서 아침 6시에 출발하여 아침식사는 찰밥과 김으로 차안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뱃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전남 강진의 석문공원과 출렁다리를 잠시 들렀다가 해남의 남창휴게소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완도(연육교 연결)화흥포항을 출발해서 노화도 산양항에 버스와함께 도차착합니다. 버스를 이용 보길도로 가서(노화도와 보길도 연육교 연결) 보길도 관광을 시작합니다.
▲전남 강진의 석문공원 입구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출렁다리만 보고 오기로 합니다.
▲산에 있는 자연석과 출렁다리가 묘한 경관을 보여줍니다.
▲석문공원을 보고 출발합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해남 남창휴게소로 갑니다.
▲반찬이 잘 나오네요.
▲완도 화흥포항으로 이동해서 버스와 함깨 노화도 산양항으로 갑니다.
▲차량이 수십대가 실린 것 같습니다.
▲노화도 산양항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보길도로 왔습니다.
▲완도라고 써있지만 완도군 보길면, 즉 보길도입니다.
▲지도에 글씨가 잘 안보이는데 보길도입니다.
▲잔 자갈이 특징인 해수욕장입니다.
▲보길도에서 유명한 고산 윤선도의 원림이란 정원(세연정)을 들러보려 했으나 오늘이 마침 월요일이어서 휴관하는 날이라고 하네요. 밖에서만 조금 보고 갑니다.
사적 제368호 보길도윤선도유적으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월 8일 보길도윤선도원림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명승 제34호로 재지정되었다. 지정구역 8만 1,745㎡. 보호구역 39만 8,983㎡에 이르는 구역이다.
<한국 민족문화대백과사전>일부 발췌
▲저녁식사와 숙소를 위해다시 완도로 갑니다.
▲저녁식사는 회전문식당에서 먹기로합니다.
▲밑반찬(스끼다시)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오늘의 주메뉴인 회가 나왔습니다. 매운탕과 저녁식사까지 배불리 먹고 식후에는 완도타워 야경을 보러갑니다.
▲완도타워가 보이네요.
▲타워 현관
▲엘리베이터 탑승
▲타워 내부에 있는 사진입니다.
▲빌려온 사진입니다.
▲타워에서 내려와 귀가길입니다.
▲숙소는 GS25로 되어 있지만 여기는 건물의 일부 임대부분입니다. 밤이라 여기로 왔습니다.
▲모텔사진 빌려왔습니다.
▲모텔시설은 괜찮았습니다.
▲아침에 창문을 여니 밝은 햇살이 눈부시게 들어옵니다. 일기예보에는 오늘 비가 온다고 했으나 비가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떠날 때 까지만 참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남기철 부회장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날짜가 다음날 것도 섞였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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