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마곡사, 유구천 수국축제, 공산성(2)

버스를 탁고 같은 공주시내의 유구읍 유구천 수국 축제장으로 이동합니다.

▲유구천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립니다. 수국 축제는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제방과 하상도로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우측으로 제방을 따라갑니다.

▲ 화분에 심어 판매하는 것들입니다,

▲ 축제장엔 빠지지않는 품바 공연

▲한바퀴 돌아서 나왔습니다.

▼남상용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수국 축제장 네비 첨부합니다.

▲ 버스에 올라 점심을 예약한 식당으로 갑니다.

▲ 점심 식사후에 방문할 공산성이 바로 길 건너에 있습니다.

▲ 식당에 들어가니 바로 식사가 나옵니다. 우렁무침 우렁된장등을 넣어 비벼먹었습니다. 상추나 깻닢에 싸서 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 식사후 길 건너 공산성으로 갑니다.

▲ 잠깐 휴식. 오전에 두군데를 들르고 방금 점심을 먹은 후라 피곤하네요.

▲ 간단하게 짧은 코스로 돌아서 내려왔습니다.

공산성 입구 로타리에 있는 동상은 백제 무령왕이라고 합니다.

 무령왕은 삼국시대 백제의 제25대 왕이다. 재위 기간은 501∼523년이며, 위사좌평 백가가 보낸 자객에 의해 동성왕이 시해되자 그를 이어 즉위했다. 북방정책에 몰두하여 고구려·말갈 등의 침략을 무찌르고 대비책을 강화했으며, 중국 남조의 양과 관계를 강화하는 외교정책을 폈다. 지배귀족들의 전횡을 막고자 좌평제를 폐지하고 22부사제로 행정체제를 바꾸었고, 백성들의 진휼에 힘쓰는 한편 수리시설 정비·확충과 호적체계 정비로 안정적 국가 운영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강 유역을 고구려에 빼앗긴 후 혼란에 빠진 백제를 안정시킨 왕으로 평가된다.

▼공산성 네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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