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의 지리산 자락에 있는 성제봉(일명 형제봉)에 다녀왔습니다.
11시반에 출발하여 오후6시반에 도착하였습니다.
한신사 길목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을 시작하기전에 단체사진 한방.
조금 올라가니 고소산성이 나타납니다.
멀리 평사리 들판 가운데 부부 소나무가 보입니다.
악양면에는 축지리의 할아버지 소나무(문암송), 평사리 들판의 부부소나무, 노전마을의 11형제소나무가 이름이 나 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소나무(빌려온 사진)
십일형제 소나무(빌려온 사진)
통천문을 지나서 하늘로 들어섭니다.
드디어 신선대 입구에 도착합니다.
신선대 오르는 철계단(빌려온 사진)
신선대 넘어로 구름다리.
이제 철쭉 군락지가 나타나네요.
다시 고정된 구름다리
더 많은 철쭉 군락지를 보려면 조금 더 가야 되는데 시간 관계로 여기서 하산하기로 함.
내려오다 보니 야생 붓꽃이 많이 피어 있네요.
잘 가꿔진 전원주택도 있네요.
이제 최참판댁(드라마 촬영지)에 도착
평사리 문학관
최참판댁 본채
최참판댁 아래 식솔들이 살던 초가집
이제 성제봉(형제봉) 등산과 최참판댁 관광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