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끝나가는 11월 21일 목요 산행모임에서 오랜만에 청남대를 찾았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청남대의 좌측(동쪽, 지도상 윗쪽)에 있는 작은 산(노무현,김대중 대통령길)을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출발~. 오늘은 오랜만에 오병철 장로가 참석했습니다.
단풍이 아직 곱네요.
골프장 쪽으로 갑니다.
낙우송과 메타세콰이어는 다른 나무라고하네요.
낙우송
메타세콰이어
낙우송의 아래에 나는 기근이랍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동상
이제 산으로 올라갑니다.
이 봉우리가 장군봉인가 봅니다.
위에 올라가 보아도 성은 안보이네요.
정상은 더 올라가야 되네요.
작은 출렁다리입니다.
다시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부천에서 단체로 왔답니다.
이제 저 계단만 오르면 되나? 만만치 않습니다.
위로 직진
500계단이라네요.
600이라고 쓴 것이 지워졌는데 내가 센 것도 100계단을 덜 올라왔는데 저 위 정자까지인가?
다 올라왔습니다. 휴~. 힘들다.
전망대도 올라가 봐야지요.
전망대에서 사방을 둘러 봅니다.
인증샷도 한장씩 박고...
이제 내려갑시다.
제2전망대는 생략. 주차장으로...
다 내려왔네요.
주차장에 왔습니다.
문의 장터에 있는 매운탕 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식당 앞에는 비석이 여럿 있습니다.
오는 길에 문의 문화재단지 주차장에 들러
김교장의 이발 봉사도 참관하고...
저 쪽 감나무에는 아직도 감이 많이 달렸네요.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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