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경기도 양평의 도일봉을 다녀왔습니다. 장마철이라 오늘 비는 오지 않았으나 골짜기의 물이 불어서 징검다리가 모두 잠기어 선두 6명만 정상에 다녀오고 나머지는 모두 중도 하차하여 계곡에서 피서 물놀이만 즐기고, 오는 길에 남한강 여주에 신설된 이포보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골짜기에 물이 꽤 많이 내려갑니다.
중원폭포
찍사가 정상을 가지 못해 남이찍은 사진을 빌려 왔습니다.
남한강의 이포보 전경
전시관
이포보 관람을 마치고 감영달부회장님과 라병운 회원님이 춘천 막국수를 대접해 주셔서 전회원이 맛있게 먹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