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와룡산에 다녀왔습니다. 하나 산악회에서 충남 보령의 성주산을 갈 계획이었으나 그곳에 비가 온다고하여 산행지를 경남으로 바꾸고 회를 먹기로 했다. 산행은 1-2시간만 하기로 함.
주차장에서 저수지를 거쳐 덕룡사까지 갔다가 와룡공원(저수지옆)을 거쳐 내려왔다.
와룡산 정상은 못 가고 바라만보고 지나간다.
길가 밭에 도라지꽃이 예쁘게 피어 있다.
덕룡사는 작은 암자 정도이다.
저수지 둘레길 산책
공원이 잘 꾸며져 있다. 정자도 있고
횟집에 도착. 먼저 한잔씩들 하시고
정상은 못 갔지만 남이 찍어 온 것이라도 감상하고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