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강원도 홍천 가리산(2)

돌팔이천사 2020. 7. 19. 23:19

 

 

다시 갈림길입니다. 좌측은 1봉만 들러 내려가는 코스. 우측으로 갑니다.

 

2봉 정상입니다.

 

건너편에 3봉이 보입니다.

 

반대쪽으로 보면 1봉입니다.

 

2봉 아랫쪽에서 보면 큰바위 얼굴이 보이는데 안내판이 잘 안보이네요.

 

몇년전에 올린 사진 빌려왔습니다.

 

 

 

3봉은 생략하고 건너편의 1봉으로 향합니다. 멀리 강우 레이더 관측소가 보입니다.

 

가까이 당겨 봅니다.

 

우리가 올라온 계곡인 것 같습니다.

안부로 내려왔다 다시 1봉으로 올라갑니다.

 

 

 

1봉, 가리산 정상입니다.

 

 

 

샘터 쪽으로 내려갑니다.

 

 

 

 

하산길도 급경사입니다.

 

 

 

 

 

정상부의 자세한 지도가 있습니다.

 

약수터는 생략하고 휴양림 쪽으로 내려갑니다.

 

 

 

약수터 갈림길을 지나면서 길은 완만합니다.

 

무쇠말재 까지 왔습니다.

[무쇠말재의 전설]옛날 이 일대가 큰 홍수가 나서 물바다가 되었을 때 무쇠로 배터를 만들어 배를 붙들어 놓았다 하여 무쇠말재라 하는데 그당시 모든 사람이 다 죽고 송씨네 오누이만 살아 남았다 한다.

- 여기 까지 물이 올라 왔으면 노아의 방주를 띄웠던 때가 아닌가? -

완만한 계단을 한참 내려갑니다.

 

 

소나무와 참나무의 연리목은 드물다고 하지요.

 

 

 

합수곡 갈림길 까지 왔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레이더 강우 관측소

 

 

 

주차장 까지 내려와서 용소폭포를 보기위해 폭포 쪽으로 내려갑니다. 이총무님과 송부회장님은 벌써 갔다 오시네요.

 

 

 

폭포까지 내려가지 않고 폭포가 잘 보이는 정자에서 사진만 찍고 올라갑니다.

 

아래는 폭포, 위로는 가리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을 당겨봅니다.

 

오늘 산행을 마치고 기다리던 하산주 먹는 시간입니다. 오늘 메뉴는 청포묵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