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비로 인해 두번이나 미루던 덕풍계곡을 다녀왔습니다.
풍곡리에서 덕풍리까지 6km정도를 트럭을 빌려 타고 갔는데 나올때는 트럭이 불법운행 신고가 되어서 이용할 수 없어 걸어서 나왔습니다.힘은 좀 들었지만 계곡의 경관을 보며 걷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계곡의 곳곳에 있는 팬션들이 특이하게 꾸며졌는데 옛날 돌지붕 같이 지었지만, 콘크리트위에 얹어 놓은 것입니다.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까지 가서 트럭에 오릅니다.
덕풍마을에서 내려 계곡을 올라 갑니다.
곳곳에 소가 있어 옆으로 밧줄을 잡고 위태롭게 지나갑니다.
제일용소 도착
동백나무 열매라는데 여기도 야생동백이 자생하나?
조심 조심 !!
제2용소 도착
목적지 제2용소에서 아쉬운 발길을 돌려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