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이면 단골로 가는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 명소 중 하나인 전북 정읍의 내장산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부터 서래봉을 오른 후 내장사로 내려갔다 주차장으로 가는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등산로 입구를 '내장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한군데만 개방하고 나머지는 전부 폐쇄를 해서 제1주차장 앞에서 버스를 내려(버스는 제4주차장에서 대기하다 2시반에 다시와서 태우기로 함)내장사 쪽으로 가다 장군봉 입구에서 장군봉을 올라 연자봉, 내장사, 주차장의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회원 대부분은 내장사만 다녀 왔습니다.
제1주차장 앞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체온 측정과 명단 작성은 필수입니다.
단풍터널이 감탄을 절로 나오게 하네요.
장군봉 쪽으로 올라갑니다.
목제 계단이 다 망가졌습니다.
유군이고개라는 유군치 까지 왔습니다.
유군치가 장군봉 까지 거리의 반입니다.
계속되는 계단.
장군봉입니다.
연자봉 까지도 1km
조릿대 숲을 지나니 연자봉이 보이네요.
반(500m)을 지나니 암릉지역입니다.
우측이 연자봉, 좌측은 내장산 최고봉인 신선봉입니다.
연자봉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암봉이 서래봉이네요.
연자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 내장사로 내려가는 길과 신선봉 가는 길이 갈라집니다.
내려가는 길은 가파른 계단의 연속입니다.
서래봉 바위능선이 잘 보입니다.
계단은 이어지고
케이블카 승강장이 보입니다.
지도를 거꾸로 그려놓아서 헷갈리게 하네요.
전망대에 들렀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면 남쪽으로는 좌측에 장군봉 우측에 연자봉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내장사로 등어오는 입구 계곡이 보입니다.
북쪽으로는 서래봉과 그 아래에 백련암이 보입니다.
서래봉을 좀 당겨봅니다.
다시 계단
케이블카 승강장 까지 왔습니다.
전망대에 들러갑니다.
전망대 현판을 확대해 보니 '연자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보면 남쪽으로는 좌측에 장군봉과 우측에 연자봉이 보입니다.
동쪽으로는 내장사로 들어오는 계곡입니다.
북쪽은 서래봉과 백련암입니다.
2편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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