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화왕산(1)

11월10일 가을도 저물어갑니다. 봄철 진달래와 가을이면 억새(갈대라고 알려져 있으나 억새가 맞음)로 유명한 화왕산을 다녀왔습니다. 철이 좀 늦어서 억새는 별로 였습니다.

자하골 매표소에서 등산을 시작하여 2등산로, 서문(환장고개), 화왕산, 이정표, 3등산로, 도성암, 주차장의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내려와 보니 주차장 건너편에 큰 왕릉이 보여서 가보니 송현동 고분군에도 들러왔습니다. 윗쪽이 목마산성이라고 하네요.

주차장에 내려 등산을 준비합니다.

단체사진 한장 찍고 가십시다.

등산 시작

 

단풍이 조금 남았습니다.

3등산로 갈림길입니다. 1,2등산로 쪽으로 올라갑니다.

좌측 등산로로 올라갑니다.

1등산로와 갈림길입니다. 좌측 2등상로로 올라갑니다.

2등산로 쪽으로

가파른 돌계단이 계속됩니다.

좌측으로 3등산로 능선이 보입니다.

능선 가까이 올라와 뒤돌아보니 아래로 창녕읍내가 보입니다.

산성까지 왔네요. 여기가 서문이고 환장고개라는 곳입니다.

정상은 300m정도 남았습니다.

올라온 창녕읍내방향

화왕산 정상 방향

산성의 남문과 동문 방향

 

배바위쪽 1등산로 방향

억새는 일부만 남아있습니다.

2부에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