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내장산(1)

가을 단풍철이면 거의 매년 가는 곳 중의 하나가 내장산이지요. 올해도 11월2일 내장산을 가서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내려 서래봉을 거쳐 내장사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서래봉 탐방지원센터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산행을 하지 않으실 분들은 그대로 버스를 타고 제1주차장에서 내려 내장사 까지만 갔다 오기로 합니다.

▲서래봉 쪽으로 출발

▲우측의 저 건물은 못보던 건물 같은데 언제 지었나?

▲생태탐방원이라고 씌어 있네요.

▲계단 시작입니다.

▲잠시 휴식

▲이젠 돌계단

▲계단이 꽤 가파릅니다.

▲휴우~, 잠시 쉬며 일행이 챙겨온 간식을 간단히 먹고갑니다.

▲암릉길로 이어집니다.

▲갈림길까지 왔는데 줄이 쳐진것 같습니다.

▲서래봉쪽은 통행이 안된다네요.

▲불출봉쪽으로 갈까하다가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도 그냥 올라가기로 합니다.

▲몇년 전에 왔을 때는 암릉을 오르락내리락하며 힘들게 갔었는데 전부 데크 계단이 설치되어 있네요.

▲군데군데 공사자재들이 있습니다.

▲난간은 방금 칠을 한듯합니다. 만지면 끈적입니다.

▲수고들 하십니다.

▲서래봉 정상 바로 아래까지 왔네요.

▲서래봉 정상입니다.

▲우측 끝이 불출봉

▲좌측 끝이 장군봉입니다.

내장사를 당겨봅니다.

▲단체로 한장 찍고 내려갑니다.

▲올라온 길로 조금 내려가면 벽연암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월영봉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다시 급경사 계단으로 하산합니다.

▲참나무가 몇십년, 아니 몇백년 묵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