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전남 장성 백암산

돌팔이천사 2024. 11. 14. 18:38

  11월12일 전남 장성의 백암산을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강천산에서 단풍에 실망을 하였는데 여기는 좀 괜찮았습니다.

매표소 인근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산행팀은 백양사, 약사암, 백학봉, 백암산(상왕봉), 약수동계곡으로 내려오고, 등산이 힘든 사람은 약사암이나 영천굴까지 다녀오고, 그것도 어려운 사람들은 백양사만 다녀왔습니다.

백양사 주차장에서 내립니다.

주변 산에 단풍이 절정인 것 같습니다.

저쪽 암릉 봉우리가 백학봉인 것 같습니다.

백양사쪽으로 갑니다.

백양사는 내려올 때 들르기로 하고 약사암쪽으로 갑니다.

백양계곡에서 약사암, 백학봉 올라가는 갈림길. 백학봉까지 가파른 구간인데 약사암 까지만 다녀오기로 합니다.

 

약사암입니다.

몇분은 영천굴까지 들른다고 올라가고 몇사람은 여기서 내려갑니다. 정상팀은 벌써 올라갔습니다.

백학봉까지 계단을 지도에 표기해 놓았습니다. 백학봉까지는 13,000계단이 넘네요.

운문암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금강폭포까지 가볼까 했는데 내려오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폭포에 물이 없다고 해서 적당한 곳에서 점심이나 먹고 내려가기로 합니다.

약사암 갈림길까지 내려왔습니다.

백양사에 들릅니다.

  <백양사>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 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 년 내내 변화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지방문화재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선조 때 환양조 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 양이 설법을 들었다 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불교계를 이끌었던 고승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일제 때 2대 교정(종정)을 지낸 환응, 조계종 초대 종정 만암, 태고종 초대 종정 묵담 등 근래에 와서 서옹당 종정 등 고승만도 5명이나 된다. 등산로 쪽으로 올라가면 암자가 많다. 약사암과 운문암, 천진암 등은 경관도 뛰어나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절경 내와 맞은편에는 난대성의 늘 푸른 나무인 비자나무 5,000그루가 군락을 이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0.5km 구간에 우거진 수백 년 된 아름드리 갈참나무 거목들, 3,000여 그루의 고로 쇠나무와 비자림은 산림욕 하기에 더없이 좋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감나무에 감이 탐스럽게 열렸네요.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조금 나와 하산주를 먹고갑니다. 오늘은 두부와 순대를 준비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래는 정상까지 다녀온 박용규님이찍은 사진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