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경남 거제도에 있는 대금산을 다녀왔습니다. 진달래는 약간 지는 시기였으나 산벚꽃이 한창이었습니다.
등산로 입구
임도를 따라 등산 시작
가파른 등산로에 들어 섭니다.
산 벚꽃이 한창이네요.
한숨 돌리고 좀 쉬었다 갑시다.
대금산 정상입니다.
저 뒷쪽이 수리봉인 것 같네요.
진달래꽃 위로 거가대교가 보입니다.
수리봉에서 대금산을 뒤로 하고
대금산 능선이 진달래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수리봉에서 본 거가대교
부산항 앞바다에는 큰 배들이 대기하고 있는 듯 합니다.
진달래 군락지에는 진달래가, 아래로는 산벚꽃이 한창 어우러졌습니다.
하얀 산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오늘 산행을 마치고 귀가길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