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원도 양구의 솔봉을 가려 했는데 전국적으로 비가 와서 부산 관광으로 바꿨습니다.
먼저 태종대로 올라 갑니다.
등대 가는 길엔 공예작품이 여러개 서 있습니다.
등대 쪽에서 입구를 보니 경관이 괜찮네요.
전망대 앞에 있는 모자상
전망대
해안가를 따라 걸어야 제대로 구경을 하는데 비가 와서 위험하고 시간도 없어 윗쪽 차도를 따라 내려 오니 해안 경관을 거의 못 봐서 아쉽네요.
비가 와서 순환 열차는 운행을 않습니다.
유명한 영도 다리 올라가는 시간이 2시라는데 점심을 먹다 보니 조금 늦었습니다.멀리서는 들어 올린 것을 보았는데 가까이 가는 동안 다 내려와 버렸습니다.
60여년 전 피난민들의 군상인가 보네요.
용두산 공원으로 올라 갑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잠을쇠는 어딜 가나 있네요.
예전엔 용두산 공원엘 가려면 계단을 한참 올라 갔는데 이제는 국제시장 안에 에스카레이터가 설치돼서 힘들이지 않고 올라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현대화 된 자갈치 시장
날궂이로 온 부산 광광을 마치고 귀가 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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