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소백산

  5월 31일 단양의 소백산을 다녀 왔습니다. 정상인 비로봉을 다녀 오는 가장 짧은 코스인 어의곡-비로봉-천동리 코스로 다녀 왔으나 2년 전에도 왔던 코스여서 저를 비롯해서 여러 회원이 역산행으로 3~4km 정도 올라 가다 계곡에서 점심을 먹고 좀 쉬다 내려 왔습니다.

 

 

어의곡 출발지에서 단체사진 부터 찍고 출발합니다.

 

역산행을 하실 분들은 버스를 타고 천동리로 와서 출발합니다.

다리안 폭포는 물이 적어서 볼 품이 없네요.

 

오신 분들은 인증샷!

 

 

아스팔트 바닥에 웬 나비가 기진해서 잘 날지도 못하고 있네요.

 

 

 

 

 

 

조금 올라 가다 일부는 벌써 계곡으로 내려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서

우리도 길가 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계곡으로 내려 갑니다. 발을 담그고 1분도 있기 힘들게 물이 차네요.

 

 

깃대종이란 어느 지역의 생태나 지리적 특성을 대표하는 동식물을 말한답니다.

다시 천천히 내려 갑니다.

벌써 주차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