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관광

  오늘은 강원도 인제의 방태산 자락에 있는 아침가리 계곡을 갈 예정이었으나 그곳의 계곡에 물이 많아서 출입이 통제되었다고 하여 부득이 부여 관광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부여에 들어서면서 말도 많은 사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금강의 백제보를 들렀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바로 앞에서도 보고

부소산 입구로 이동하여 단체사진을 찍고 관광을 시작합니다.

산문을 지나 낙화암 쪽으로 향합니다.

백제의 충신 성충, 흥수, 계백 세분을 모셔 놓았습니다.

잠깐 쉬었다 가시지요.

아직 시간은 좀 이르지만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부여 시가지를 한번 내려다 보고

다시 고란사, 낙화암 쪽으로

고란사에 도착하니 사찰은 역사에 비해 규모는 작은데 공사중이라 안전망을 씌워 놓았고, 약수물 고란정이 눈에 들어옵니다.

본당 안을 들여다보고 갑니다.

비가 와서 강이 황토물입니다.

저곳이 낙화암이랍니다.

한바퀴 돌아서 나왔습니다.

궁남지 연꽃 축제장으로 갑니다.

연꽃 아래에는 오리들 세상입니다.

오늘 관광을 마치고 산엔 안 올라 갔지만 하산주로 마무리합니다.

여자 임원 분들은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