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은 4.19 의거일인데 조용하네요. 청중 목요 산행모임에서 세종시의 오봉산을 다녀 왔습니다. 산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동산 같은 산입니다.
주차장을 출발하여 오봉산 정상 까지 왕복 6km정도를 다녀왔습니다.
관리사무실 앞 주차장에서 내려 걷기 시작합니다.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400m 왔네요.
다시 계단
임도 건너 숲길로
발바닥 지압도 하고 가세요.
정상 바로 아래에서 잠시 휴식
정상입니다.
이제 하산합시다.
어느 등산객 가족. 강아지 식구가 5마리나 되네요.
다시 주차장에 내려 왔습니다.
인근에 있는 오래된 향나무를 보고갑니다.
나이가 500살 가까이 되었는데도 싱싱합니다.
김교장의 안내로 인근 저수지 옆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자라님들의 봄나들이 데이트(김교장 제공)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