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남 담양과 전북 순창의 경계에 있는 용추봉을 다녀왔습니다.
용추봉[560m]은 순창의 서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호남 정맥과 회문 지맥[용추봉~세자봉~여분산~회문산]을 잇는 요충지다.
A코스는 용추봉과 신선봉을 거쳐 용소와 출렁다리를 거쳐 오고 B코스는 용추사 까지만 다녀 오기로 합니다.
주차장에 내려 산행 준비를 합니다. 햇빛이 눈이부시게 빛나네요.
소형차는 여기까지 들어옵니다.
용연1,2폭포 쪽으로 들어섭니다.
임도 갈림길입니다.
대웅전은 없는 조그만 암자 같습니다.
여기서 조금 쉬었다 내려갑니다.
네비지도에는 용추사가 다른 곳으로 표기되어 있어 찾아가 봤더니 이런 집만 있네요.
용추사 아래 저수지입니다.
용연1폭포입니다. 물이 없어서 볼품이 없습니다. 2폭포는 더 상류에 있는데 모르고 내려왔습니다.
2폭포 사진 빌려 왔습니다.
폭포 아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다 내려 왔네요. 용소폭포 쪽으로 갑니다.
출렁다리가 머리 위에 보입니다.
용소와 용소폭포입니다.
출렁다리로 올라갔습니다.
다 왔네요.
공원지역에서 좀 벗어난 동네 정자나무 아래에서 하산주로 피로를 풀고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