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중 산행팀과 가까운 청주의 팔봉산을 다녀 왔습니다. 멀리서 보면 봉우리8개가 볼록 볼록하게 보이는데 막상 산에 올라보면 봉우리가 별로 표가나지 안고 거기거기에 다 있습니다. 표지판도 없고 대개 의자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석실고개에서 시작하여 1봉을 지나 삼거리 까지 갔다 오는 원점 산행이었습니다.
석실고개 인근에 차를 세우고('가'지점) 고개에서 등산로로 들어섭니다.
석실고개 등산로 입구
사진이 제대로 찍힌게 별로 없네요.
정상에는 정자가 있습니다.
정상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1봉 아래 갈림길에서 건너편을 바라보고 원점으로 돌아섭니다.
각 봉우리 정상에는 이런 의자만 설치되어 있고 정상 표지판은 없습니다. 오늘 산행은 간단히 마치고 점심이나 같이 먹고 헤어집니다.
네비자료 입니다. 중간에 GPS가 끊어져서 거리가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