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이면 거의 매년 찾게 되는 내장산에 올해에도 다녀 왔습니다.
서래봉 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하여 서래봉, 일주문, 내장사, 다시 일주문을 거쳐 주차장으로 내려 왔습니다.
단체사진부터 찍고
주차장 에서 보는 단풍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공사관계로 약간 돌아서 갑니다.
조금 가니 바로 계단등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잠시 숨좀 돌리고 가십시다.
다시 계단입니다.
계속되는 계단길도 화려한 단풍을 즐기며 올라가니 힘이 덜 드는 것 같습니다.
어서 올라와요.
불출봉과 서래봉 갈림길입니다.
아이고 힘들다!
서래봉 까지는 5단계 중 네단계의 어려운 코스입니다.
해발 500m 쯤 올라왔네요.
서래봉 올라가는 길은 계속 계단을 올라 갔다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야하는 코스입니다.
내려 갔다
다시 올라갑니다.
앞에 서래봉이 보이네요.
서래봉 바로 아래 벽련암 갈림길 까지왔습니다.
정상입니다. 서래봉의 명칭은 농기구 써래에서 유래 된 것이로군요.
앞에 보이는 능선을 동영상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다시 갈림길로 내려 왔습니다.
벽련사 쪽으로 내려갑니다.
뒤돌아 본 서래봉
이제 급한 경사길 계단은 다 내려 왔습니다.
잠시 휴식
벽련암 담장이 보입니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벽련암에 들렀습니다.
벽련암을 나와 내려갑니다. 경관이 화려함의 극치라 하겠습니다.
일주문 까지 내려 왔습니다.
2012년 내장사 화재로 대웅전이 소실되고 2015년에 다시 지은 대웅전입니다. 대웅전 뒷산도 일부 탔었습니다.
내장사를 나와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주차장 까지는 4km가 넘는 것 같습니다.
벽련사 입구를 지나
내장사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우화정
주차장 상가 까지 왔습니다. 이제 다 왔네요.
등산네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