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에는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로 강천산을 갔습니다. 지난주에는 계곡만 다녀 왔는데 이번에는 신선봉과 광덕산 쪽으로 돌아 왔습니다. 다른 회원들은 강천산 쪽으로 돌았는데 혼자서 신선봉 쪽으로 돌았습니다.
가는 도중 차창 밖으로 호수가 보여서 알아보니 전주근처의 옥정호 입니다.
주차장에 내려서 단체사진 찍고
상가 사이로 출발합니다.
바로 나타나는 병풍바위와 폭포
무지개가 현란하게 나타나네요.
깃대봉, 강천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입니다.
강천산에도 꽃무릇(상사화)가 많이 핀다는데 철이 아니어서 아쉽네요.
강천사 일주문 앞에서
강천사입니다.
들르지는 않고 지나갑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연세가 많다는(300세) 모과나무랍니다.
현수교 쪽으로 올라갑니다.
강천산에서 왕자봉을 거쳐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윗쪽이 왕자봉인가 강천산인가?
현수교를 건너갑니다.
신선봉 쪽으로 건너와서 보는 현수교
신선봉 쪽으로 올라가면서 보는 현수교
계곡의 안쪽(운대봉 방향)
신선봉 정자 인근 까지 계속되는 데크계단
정자 까지 왔습니다.
신선봉은 도로 조금 나가서 갈라집니다.
여기서 광덕산 방향으로. 위치는 여기가 신선봉이라는데...
신선봉과 광덕산 같습니다.
안부로 좀 내려갔다 올라가야 되네요.
안부 갈림길
신선봉 갈림길
신선봉 정상에는 아무런 표지판은 없습니다.
광덕산에 올랐습니다.
구장군폭포 쪽으로 내려갑니다. 북바위 쪽으로 가다 계곡으로 내려 갈 수도 있으나 더 멀고 가파르다고 합니다.
장군봉인 것 같은데 표지판은 없습니다.
제2강천호를 당겨 봅니다.
연대계곡 쪽으로 내려갑니다.
제2강천호가 가까워 졌네요.
완만한 길을 좀 내려가니
선녀 계곡에 도착했습니다.
북바위 가는 길은 큰길입니다. 조금 가면 비룡폭포가 있다는데 그냥 갑니다.
강천사 쪽으로
사방댐 저수지 옆으로
구장군 폭포가 있는 바위절벽입니다.
구장군 폭포 앞 테마공원입니다.
구장군 폭포 맞은 편으로 수좌굴이 보이네요.
구장군 폭포에는 물이 없네요.
이제 주차장 쪽으로 내려갑니다.
현수교 밑으로 지나갑니다.
강천사입니다.
얼핏 보면 절벽위에 정자가 있나 싶은 바위가 있습니다. 굴러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기우(杞憂)가 드네요.
다 내려 왔네요. 병풍폭포입니다.
귀로에 순천의 고추장마을을 들러 갑니다. 하산주도 여기에서 장소를 제공해 주어 먹고 가기로 합니다.
하산주와 만두국을 준비해 주어 맛있게 먹고 산행 피로도 풀었습니다.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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