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산악회의 연말 총회 날입니다. 청주에서 좀 멀지만 동해안 주문진의 해안(해파랑길 40코스 중 주문진 일대)을 4km정도 걷고 식당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 버스안에서 총회는 진행을 했습닏다.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후 임원 선출은 회장, 총무님을 유임시켜 2년 동안 더 수고 좀 해달라고 하고 감사도 유임, 부회장은 일부 경질이 되고 운영위원을 몇명 더 임명 했습니다.
O표 부분이 오늘의 트래킹 구간입니다.
주문진 해변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차를 내려 단체사진 찍고 걷기 시작합니다.
전망대와 아들바위가 있는 소돌해안입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보는 해변입니다.
아들바위는 코뿔소 같이 생겼네요.
방파제 끝에 방파제 위치를 알려 주는 작은 등대입니다.
어디서 봐야 거북이 같이 생겼나?
1980년이면 38년전이네요. 김희라,김영란이 젊을 때이니...
언덕 위에 등대가 보이네요.
등대를 들러 갑니다.
주문진 어시장 쪽 해안으로 내려왔습니다.
식당에서 화와 점심을 먹고 시장에 들렀다가 청주로 향합니다. 오늘은 산행이 아니어서 그다지 피곤하지는 않네요.
네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