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이순신 호국길(1)

11월24일 경남 남해의 대도를 가기 위해서 아침 6시반에 출발을 하였으나 배가 뜨지 못하는 바람에 남해의 둘레길 중 남해대교에 가까운 '이순신 호국길'을 다녀왔습니다.

이순신 순국공원의 관음포 광장에서 버스를 내려 이락사와 첨망대를 들른 후 해안의 둘레길을 따라 걸어서 남해대교를 지나 충렬사 까지 걸었습니다.

남해대교를 건너 남해섬으로 들어갑니다.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이순신 호국길을 따라 출발

이락사 첨망대 쪽으로 좌회전합니다.

이충무공 유언비입니다.

사당인 이락사입니다.

현판은 '큰별이 바다에 잠기다' 라는 뜻으로 박정희 전대통령이 쓰셨다지요.

비각 안의 유허비입니다.

첨망대입니다.

나무가 웃자라서 관음포 앞바다가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

영상관은 휴관입니다.

호국광장입니다.

벽면은 충무공의 전투장면을 도자기 타일에 하나하나 그려서 완성했다지요. 규모가 대단합니다.

이런 표지판이 줄지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