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옥마봉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중에 속리산 관광 모집 산행으로 충남 보령(대천)의 옥마봉을 다녀왔는데 아침에 출발할 때도 비가 조금씩 왔으나 차츰 개어서 보령에 들어설 무렵엔 파란 하늘이 보였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오더니 하늘이 파랗게 개었습니다.

▲대천에 들어서는데 특이한 건물이 눈에 띄네요.

▲주차장에 내려 등산 준비를 합니다.

▲안내판도 보고...성주암 쪽으로 가다 등산로를 타고 옥마산을 갔다가 대영사 쪽으로 내려올 예정입니다.

 

▲출발!

▲등산로 입구입니다.

▲좀 올라가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 건너편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안내판이 없네요.

▲성주암 쪽에서 올라와서 표지판을 보고 있는 등뒤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임도인지 차도인지(위쪽 패러글라이딩장으로 가는 차도였네요) 포장도로입니다.

▲청소년 수련관 갈림길

▲안개는 점점 더 짙어집니다.

▲대영사로 내려가는 갈림길. 내려갈 때는 이쪽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패러글라이딩장 주차장입니다.

▲무궁화 수목원 갈림길

▲정상은 통신시설이 있어 철망울타리가 쳐있고 옆으로 말재로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정상은 차단

▲대전방송 보령중계소였네요.

▲패러글라이딩장 계단 옆에 옥마산 정상석이 있습니다.

▲하산은 예정대로 대영사 쪽으로 내려갑니다.

▲거의 다 내려와서 사찰이 보여 대영사인가 했는데 성취사라고 써 있네요.

▲주차장 가까이 오니 대영사 표지석이 보입니다. 대영사는 입구를 지나쳐 왔나봅니다.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대천항쪽으로 회를 먹으러갑니다. 갯벌에 바닷물이 많이 빠졌네요.

▲대천항입니다.

▲회가 나왔습니다.

▲식당을 나와 바닷가에서 잠깐 바닷바람을 쐬고 갑니다.역광이라 인물위주로 보정을 하니 배경인 바다가 안보이네요.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