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로 인해서 두주일을 건너뛰고 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오전에는 그친다고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다행히 비는 맞지 않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을 출발하여 마곡사 앞 다루정갈림길에서 백련암, 영은암 갈림길 마곡사를 거쳐 주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백련암을 지나 위로 올라갈수록 안개(비구름)가 짙어 비가 올 것 같아 활인봉을 600여m 앞두고 내려왔습니다.
▲마곡사 주차장에 내렸습니다. 비는 그쳤네요.
▲마곡사 쪽으로 출발
▲물이 꽤 많으네요.
▲윗길로 올라갑니다.
▲안내판을 보고 갑니다.
▲앞쪽 백련암 방향으로 갑니다.
▲좌측 백련암 쪽으로
▲백련암 입구
▲백련암입니다.
▲백련암 뒷쪽으로 활인봉 등산로가 있습니다. 지도가 정확하지 않아 누군가 흰색으로 그려 놓았네요.
▲활인봉 까지 1.5km 만 갔다오기로 합니다.
▲조금 올라가면 마애불이 있습니다.
▲잠시 쉬어 가십시다.
▲올라갈수록 안개가 짙어져서 곧 비라도 올 것 같습니다. 여기서 내려가기로 합니다. 600m만 가면 정상인데 아쉽지만...
▲다 내려왔습니다.
▲마곡사를 들릅니다.
▲정면에 대광보전과 그뒤로 대웅보전이 보입니다.
▲해강 김규진선생이 쓰신 글이네요.
▲나도 찍어 봤는데 글쎄?
▲이건 금년 봄에 설치되었네요.
▲일주문. 올라갈 때는 계곡 옆으로 올라가서 못 보고 갔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비는 맞지 않았는데 이제 빗방을이 떨어집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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