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북 완주의 장군봉에 있는 해골바위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올듯한 날씨였으나 다행히 비는 오지않았습니다.
▲구수리 주차장에서 내려 장군봉을 거쳐 724봉(북장군봉)으로해서 해골바위를 보고 구수리로 내려오는 코스인데 약식으로 해골바위까지만 갔다오기로 한 본인과 몇사람은 길을 잘못 들어 1km쯤 산속을 헤매다시피 해서 삼정봉 가는 등산로로 올라 717봉에서 점심을 먹고 갈림길에서 내려오다 정상 종주팀을 만났습니다. 해골바위를 보고 주차장에 내려오니 겨우 약속시간에 맞췄습니다.
▲구수리 주차장에 내렸습니다.
▲출발
▲표지판을 잘 보며 농원에서 좌측으로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장군봉 능선의 암릉들
▲장군봉과 해골바위 갈림길입니다.
▲계곡을 건너고
▲
▲우리가 온 길은 내려가는 길인가 봅니다. 장군봉으로 먼저 갈 경우겠지요.
▲계곡 돌길로 올라갑니다.
▲진입금지 표지가 있습니다.
▲내려다보니 수해로 길이 유실되넜네요.
▲여기서 등산로가 우측 계곡 돌길 쪽으로 표시되어 있고 좌측은 길이 좋으네요.
▲'C지역'이라는 군사 시설 표지판 같은 것도 있고해서 '좌측 좋은 길로 가면 다시 만나겠지' 하고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이로 인해서 한참 고생했습니다.
▲좌측에도 그런 표지판
▲길은 가면서 희미해지고 없어졌다 나타났다 합니다. 네비지도로 보니 해골바위 가는 길에서 점점 멀어지는데 다행히 위로 몇백m쯤 올라가면 능선에 삼정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어 그리로 계속 올라가기로 합니다.
▲휴우~, 능선 등산로에 겨우 올랐습니다.
▲717봉에서 점심을 먹고 해골바위 쪽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까지 왔습니다.
▲717봉이 금만봉인가? 해골바위 쪽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이 가파릅니다. 장군봉 종주팀을 만나서 같이 내려갑니다.
▲등산로 로프설치가 진행중이네요.
▲로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해골바위 끼지 왔습니다. 여기는 머리위쪽입니다.
▲다시 내려갑니다.
▲여기가 C지역이네요.
▲외나무다리. 줄이 팽팽하지 않아서 줄에 의지했다가는 큰일 나겠습니다.
▲바위가 굴러내릴 듯 한데 나무로 겨우 받쳐놓았네요. 그 밑에 있어도 괜찮으려나?
▲올라갈 때 잘못 올라간 곳 까지 왔습니다.
▲바위 모양을 보니 무슨 이름이 있을 듯 한데 표지판이 안보이네요.
▲다 내려왔습니ㅣ다.
▲귀로에 금산 인삼시장에 들러서 인삼튀김을 맛보고갑니다. 김학성사장님이 테이블마다 한접시씩 사주었습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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