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원주 십자봉과 덕동계곡

8월 10일 충북제천과 강원도 원주의 경계에 있는 십자봉과 덕동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원덕동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덕동교를 건너 백운사쪽으로 가다 십자봉 입구에서 좌축으로 올라가서 계곡쪽으로 올라가 정상에 오른 후 능선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원덕동 주차장에서 내려 등산을 시작합니다. 주차장이 한산하네요.

▲전원주택을 잘 가꿔 놓았네요.

▲백운사 입구를 지납니다.

▲이 안내판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우측은 사유지 농장입니다. 포장도로를 따라갑니다.

▲수종 갱신사업지인지 태양광 발전예정인지 나무가 깨끗하게 벌채되었네요.

▲도로포장이 끝나는 지점입니다.

▲우측은 계곡 쪽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너덜길(돌길)이 많고 좌측은 능선을 따라 오르는데 등산로가 가파른 편입니다. 우리는 우측으로 갑니다.

▲잠시 쉬어 갑시다. 물도 한모금씩 마시고 숨도 좀 돌려갑니다.

▲너덜겅의 시작입니다.

▲또 쉬고...

▲임도입니다. 길 건너 표지판 옆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1.1km 더 올라가야하네요.

▲능선입니다. 이제 500m 남았습니다.

▲정상입니다. 삼복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벌써 비가 올 듯이 천둥이 치네요. 어서 내려 갑시다.

▲2013년7월에 왔던 사진 올려봅니다. 옛날 추억 한번 더듬어 보세요.

▲덕동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경사가 급합니다. 조심조심

▲임도 까지 왔습니다. 임도를 지나면 경사가 좀 덜 급합니다.

▲계곡길과 능선길이 만나는 곳 까지 왔습니다. 계곡에 내려가서 좀 늦은 점심을 먹고 발도 담근 후 주차장으로 가서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