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소금산 울렁다리

 삼일절 103주년인 1일 비가 온다는 예보중에 원주 소금산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몇년전 출렁다리가 개통됐을 때 왔었는데 원주시에서는 그후로도 지속해서 이곳을 간현관광지로 개발을 해서 올 초에 울렁다리와 스카이타워, 소금잔도, 데크 산책로등을 개장하고 연말 쯤엔 에스컬레이터, 케이블카, 하늘정원과 하늘바람길등 시설을 완비해서 관광명소로 키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소금산 등산은 하지않고 매표소를 거쳐 출렁다리,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를 건너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돌았습니다. 거리는 5.8km정도로 천천히 구경을 하며 돌아도 두시간 남짓이면 충분합니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는데 시야는 매우 좋지 않네요. 몇분은 울렁다리를 건너와서 간현봉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출발합니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네요.

▲여기서 표를 사서 두측 다리를 건너 들어갑니다.

 

▲언듯 보면 흑백사진 같습니다. 야간에는 조명이 멋지겠습니다.

▲작품으로 설치해 놓은 것 같습니다.

▲계단의 연속입니다.

▲578계단 중 300계단 통과

▲다 올라왔습니다.

▲저~쪽으로 울렁다리와 스카이타워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안내 표지판에는 지금 공사중인 에스컬레이터, 하늘정원등의 시설도 모두 있네요.

▲출렁다리입니다.

▲날씨가 맑으면 전망이 참 좋으련만...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옆으로 보이는 능선에는 하늘 바람길 코스인 것 같은 시설물이 보입니다.

▲소금산 쪽 아래로는 잔도길이 보입니다.

▲뒤돌아 본 모습

▲다 건너 왔습니다.

▲데크길을 따라 잔도 쪽으로 갑니다. 소금산 등산로는 여기서 데크길 밖으로 올라가면 될 것 같은데 하늘정원등 공사관계로 막아놓은 것 같습니다.(소금산 등산로 안내 없음.)

▲하늘정원 공사장 일부인 것 같습니다.

▲저기가 소금산인가?

▲이제부터 잔도길입니다.

 

▲이제 스카이타워에 다 왔네요.

▲옆으로는 소금산에서 내려오는 404철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은 철거한 것 같네요. 나중에 다시 정비를 하겠지요.

▲스카이타워 전망대의 난간쪽은 줄을 쳐 놓아 접근을 못하게 해 놓았습니다. 난간의 안전시설을 더 보강을 하려나 봅니다.

▲한층을 내려와서 보는 울렁다리

▲스카이타워 입구에서 본 우회로는 계단을 따라 바로 아래로 내려오네요.

▲건너오면서 본 아래 모습. 다리가 좌우로 많이 흔들리네요. 출렁다리는 상하로 흔들린 것 같은데...

▲다 간너 왔습니다. 뒤돌아봅니다.

▲울렁다리를 건너와서 내려오는 길에 옆을 보니 에스컬레이터 공사하는 현장이 있네요.

 

▲아래에서 보는 울렁다리

▲야간 조명시설인 것 같습니다. 야간에 진행하는 나오라쇼등 야간행사도 볼만하다고 합니다. 해외여행 가서 보던 어떤 쇼보다 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고 합니다.

▲빠르면 금년 말이면 완성될 과광지의 완성된 모습이 그려지네요. 또 한번 와봐야 되겠지요.

▲전시 공예품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다 나온 거네요. 오늘 구경 잘 했습니다. 우리 청주시도 원주시에 한 수 배워야 되겠습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