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몇달만에 하나산악회에 참석해서 충남 금산의 월영산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출렁다리가 완성되어 관광객과 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출렁다리에서 정상(서봉)까지는 불과 1km 남짓 밖에 되지 않지만 등산로가 가파르고 모래, 잔돌들이 있어 시간이 꽤 지체되었습니다. 나는 더구나 산행이 늦어 출렁다리도 들르지 않고 갔다 왔는데도 30분이상 늦어서 여러회원들을 기다리게해서 무척 송구했습니다.
▲출렁다리 아래 강가에 있는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출렁다리 전망대를 거쳐 월영산 서봉 까지 다녀와서 오늘 스폰서를 해준 업체를 방문해서 점심을 먹고 금산 인삼시장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못하고 오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요기를 하고 갑니다.
▲월영산 주차장에 도착해서 등산을 시작합니다. 머리위로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데크계단을 한참 올라갑니다.
▲우측으로 출렁다리가 보이고 건너편에 부엉산이 보입니다.
▲전망대입니다.
▲출렁다리는 내려올 때 들르기로하고 월영산으로 갑니다.
▲등산로가 상당히 가파르고 잔돌, 모래도 있어 발걸음이 더딥니다.
▲저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월영산인가?
▲전망을 보고 갑니다.
▲정상입니다. 높이가 여기(서봉)는 503m일텐데 정상의 높이로 표기돼 있네요. 트랭글 정상뱃지도 없습니다.
▲주변에 사람도 없고 셀카봉도 가져가지 않아서 폰을 손으로 들고 찍었더니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뒷쪽의 봉우리가 월영산 실제 정상인 월영봉 또는 월향산입니다.
▲다시 전망대를 거쳐 내려갑니다.
▲출렁다리 전망대입니다.
▲여러사람 기다리게 하고서 겨우 버스에 올라 예정대로 오늘의 스폰서 회사로 갑니다.
▲우선 회사 식당(?)에서 우리가 준비해간 점심식사를 합니다.
▲식사후 방을 옮겨 제품 홍보 강의를 듣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금산 인삼시장을 들릅니다.
▲금산에 오면 빠질 수 없는 인삼튀김과 인삼막걸리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부엉산 쪽으로 출렁다리를 건너가서 인공폭포를 들러온 회원님의 폭포사진 첨부합니다.
'등산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 은파호수공원등(2)-옛문화 거리, 서천국립생태원 (0) | 2022.06.24 |
---|---|
군산 은파호수공원등 (1) (0) | 2022.06.23 |
전남 장성군 장성호 둘레길 (0) | 2022.06.09 |
인천 신도, 시도, 모도 섬트래킹 (0) | 2022.06.02 |
인천 중구 무의도 (0) | 2022.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