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앞의 무의도를 다녀왔습니다. 영종도에서 잠진도를 거쳐 무의도까지 교량이 연결되어 쉽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큰무리선착장 인근에서 버스를 내려 해안둘레길을 걸어 실미해수욕장을 거쳐 하나개해수욕장 까지 걷고 버스로 구름다리까지 가서 내려 호룡곡산을 거쳐 광명항에서 소무의도를 한바퀴 돌아나오거나, 광명항에서 버스를 내려 소무의도만 한바퀴 돌아 나오는 코스를 선택하기로 합니다. 몇분은 실미도를 거쳐 국사봉, 호룡곡산, 소무의도까지 종주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큰무리선착장 인근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둘레길과 데크길, 백사장길, 해안길등을 거쳐야 됩니다.
▲계단을 올라 숲길로 들어갑니다.
▲무의도 연육교가 보입니다.
▲해안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이 보입니다.
▲조금 돌아가니 실미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해안 백사장길입니다.
▲국사봉 쪽으로 넘어가는 갈림길.
▲실미도를 들러 국사봉, 호룡곡산, 소무의도로 종주하는 팀입니다.
▲해안길인데 돌길입니다.
▲다시 데크길
▲데크길은 여기서 또 끝나고 우측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실미도
▲데크길 끝난 곳에서 좌측으로 넘어가면 다시 해안돌길입니다.
▲돌길을 한참 가니 데크길이 나오는데 난간이 막혔습니다.
▲조금 가니 숲쪽에서 나오는 길이 있는데 내륙으로 해서 실미유원지까지 가는 길인것 같네요. 해안길에서 연결되는 길도 있을 것 같은데...
▲저쪽이 하나개해수욕장인 것 같습니다.
▲지나온 길
▲멀리 갯벌에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무의도 전설
▲국사봉 갈림길
▲지나온 길이나
▲갈길이나 다리를 피곤하게합니다.
멀리 해안가에 보이는 다리 같은 것이 알고보니 해상관광탐방로입니다.
▲해상관광탐방로 부분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하나개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방금 지나온 길에 많은 볼거리가 있었는데 거의 모르고 지나왔네요.
▲이건 계획중인건가?
▲알고보니 하나개 해수욕장 남쪽으로 이미 설치가 되어 있더라구요. 우리가 온 길을 더 가면 됐는데 그랬습니다. (사진 빌려왔습니다.)
▲이 안내판은 실미도 입구의 것입니다.
▲하나개해수욕장에서 버스(우리 버스)를 타고 소무의도 쪽으로 바로 가기로합니다.
▲광명항에 도착했습니다. 앞에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다리가 보입니다.
▲인도교 위에서 본 떼무리항 전경
▲장군바위쪽 전망대에서 보는 인도교
▲소무의도의 정상인 안산으로 올라갑니다.
▲안산 정상입니다.
▲저기가 해녀섬인가?
▲명사해변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조개(굴껍질) 부서진 것이 눈이나 소금 같습니다.
▲아직 개장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부처깨미 전망대에 섰습니다. 남쪽으로는 영흥도가 보입니다.
▲북쪽으로는 영종도 국제공항, 동북쪽으로 인천대교를 볼 수 있습니다.
▲동쪽으로 송도와 팔미도가 있습니다.
▲이제 다시 떼무리 선착장으로 와서 인도교를 넘어갑니다.
▲오늘 무의도 섬 여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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