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에 한번 꼴로 철쭉철이면 찾아가는 곳중의 하나가 황매산이지요. 올해도 황매산을 찾았습니다. 올해는 3년만에 찾았는데 조금 때를 놓쳤습니다. 꽃이 거의 다 시들하고 색도 바랜색깔이었습니다. 황매산 정상에 올랐다가 배틀봉을 거쳐 내려왔습니다.
▲영화주제공원(산청황매산미리내파크)에서 버스를 내려 능선으로 올라 황매산과 베틀봉을 들러 내려왔습니다. 주말에는 소형차만 올라올 수 있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등산을 시작합니다.
▲지름길로 가면 계단이 아닌 가파른 암릉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쉬운 길로...
▲황매산의 상징인 '황매'도 철이 지났네요.
▲황매산성
▲이제 능선 데크길을 따라가다 계단으로 오르면 됩니다.
▲주변에서 누군가 '와~, 햇무리다!' 하는 소리에 하늘을 보니 해 주위에 무지개가 뚤러싸고 있네요.
▲비슷한 시간 인터넷에 올라온 산청에서 찍은 사진
▲끝없는 계단이 시작됩니다. 찾아보니 계단의 갯수가 577또는 586개라는데 위에 올라가서 암릉길 다음에 잠깐 있는 계단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계단에서 내려다 본 철쭉 평야
▲계단이 끈나고 암릉길입니다.
▲먼저 앞에 있는 봉우리(전망대?)에 올라봅니다. 앞에 보이는 정상은 아직 한참 더 올라랴합니다.
▲정상부분을 당겨 봅니다. 웬 사람이 이리 많은고!
▲정상입니다.
▲이제 하산입니다.
▲앞에 있는 전망봉우리
▲이제 계단입니다.
▲이건 좀 덜 시들은 것 같습니다.
▲내려와서 한번더 올려다 보고 갑니다.
▲꽃밭속에서 점심을 먹고 베틀봉을 들러 가기로합니다.
▲모산재 쪽으로 가서 베틀봉 까지만 갔다오기로 합니다.
▲전망대(산불감시초소). 올라가 봐야지요.
▲황매산쪽. 정상(상봉) 옆으로 황매3봉과 중봉
▲모산재쪽
▲산청군쪽. 지리산이 보인다는데 좌측 희미한 준령이 지리산인 것 같습니다.
▲내려가면서 보는 황매산과 황매산성
▲농특산물 장터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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