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일째, 오늘은 제주도 동북부의 관광지를 찾아갑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관광하기는 좀 안좋지만 왔으니 가봐야지요. 먼저 쇼핑센터를 들른 후 절물 자연휴양림, 성읍민속마을, 일출랜드(미천굴), 비자림을 보고 청주로 돌아옵니다.
호텔을 출발해서 쇼핑센터로 갑니다. 가는 길에 가장 가까워서 먼저 들른다고 하네요.
▲삼나무가 많다는 절물자연휴양림입니다. 비가와서 많이 불편하네요.
▲연못에는 비단잉어가 노닐고 있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린 관람을 마칩니다.
▲성읍민속마을입니다.
▲오늘 우리팀을 안내해 줄 아줌마(족은년?). 마을 주민들이 돌아가며 안내를 한답니다.
▲제주특산품 시식과 판매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갑니다. 왕일번지식당에서 고사리와 돼지불백입니다.
▲식당에서 고사리 판매도합니다.
▲다음으로 미천굴이 있는 일출랜드입니다.
미천굴 일출랜드는 농부의 아들이 1970년부터 한 평, 한 평 사들이고 가꾸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연속의 또 다른 자연 공간 일출랜드는 40여 년 전 성산읍 삼달리의 빌레밭, 나무 한그루도 자생하지 않던 버려진 땅이 었습니다. 그러나 한 인간의 아름다운 목표를 향한 집념이 시작되었고 5만여 평에 이르는 황무지에 개척의 씨앗을 심게 되었습니다. 비와 바람, 악천후의 환경 속에서도 '내일의 해는 뜬다 '하는 확고한 신념 아래 제주의 장엄한 천연용암동굴 미천굴을 거대한 태반으로 삼고, 한 그루 한 그루 나무와 꽃에 신비의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지상의 세계를 준비하고 가꾸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미천굴입니다.
▲미천굴입니다.
▲굴 밖으로 나왔습니다. 귤이 주렁주렁 달렸네요.
▲일출랜드를 나와 비자림으로 이동합니다.
▲수백년 됨직한 비자나무가 즐비합니다.
▲이놈이 가장 오래된 새천년 비자나무입니다.
▲비자림 관람을 끝으로 3일간의 제주도 관광 및 등산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이제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가서 청주로 향합니다.
▲저녁식사를 하러 해녀촌이란 식당으로 갑니다.
▲전복죽입니다.
▲제주공항입니다.
▲다시 진에어 항공편으로 청주에 돌아왔습니다.
김학성 사장님과 제주에서 관광버스 기사겸 관광안내를 해준 김철민 기사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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