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제주관광과 한라산 등산(1)

돌팔이천사 2022. 4. 22. 12:58

 4월12일부터14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여행과 한라산 등반을 다녀왔습니다. 성안산악회원이 대부분이고 외부인도 몇분 동참을 하셨습니다. 청주공항을 아침 8시20분쯤 이륙해서 제주공항에 9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첫째날은 제주도 북서부 해안쪽 관광을 하고 둘째날(13일)은 한라산 등산, 셋째날(14일)은 제주도 북동부 관광을 하고 저녁 8시 반쯤 제주공항을 출발하여 9시 반쯤 청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버스에 올라 공항 근처에 있는 무지개도로와 도두봉을 들렀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애월읍 한담올레길,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 신창리 풍차발전 해안도로, 차귀도가 보이는 수월봉, 금릉석물원을 들르고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칩니다.

▲제주공항에 내립니다.

▲3일동안 수고해 주실 김철민기사님과 버스입니다.

먼저 공항 근처에 있는 도두봉으로 가는 무지개도로에서 한장! 해안 경계석을 무지개 색깔로 도색을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한라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뒷쪽으로 내려갑니다.

좀 이른시간이지만 점심식사를 하러갑니다.

한정식입니다.

▲버스에 올라 애월읍의 한담올레길을 걷습니다.

화산암이라지만 전부가 다공질의검은돌입니다.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입니다. 자생하는 것들 입니다.

▲여기는 경작하는 밭이네요.

▲신창리 풍차발전 해안도로입니다.

데크도로 및 다리로 섬을 연결해서 좀더 가까이 풍차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데크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등대까지 갔다 돌아오는 것 같네요.

등대입니다.

다음은 차귀도가 보이는 수월봉으로 갑니다.

▲차귀도와 와도입니다.

수월봉 정상의 기상대

다시 제주항 쪽으로 오면서 금능석물원을 들릅니다.

입구의 석물

지하동굴의 불상들을 보고 밖으로 나옵니다.

 

자애로운 어머니의 품에 안겨봅니다.

금능석물원 관람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러갑니다.

우늘 저녁에 묵을 숙소인 마리나호텔입니다.

제주 관광 첫날 일정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