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둘째날. 오늘은 한라산을 등산하는 날입니다. 한라산을 등산하는 팀은 성판악에서 출발하여 한라산을 오른 후 관음사로 내려오는 코스이며, 등산이 힘들거나 전에 갔다 온 사람들은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 오른 후 어리목으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그것도 힘든 사람들은 제주 관광코스로 간답니다.
▲먼저 8시경 성판악 주차장에서 등산팀을 내려줍니다.
▲9시쯤 영실 탐방센터에서 윗세오름까지 가는 팀이 내립니다. 영실 휴게소까지 2.4km쯤 포장도로가 이어지는데 소형차만 통행이 가능 하답니다.
▲영실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등산로 입구
▲500m 통과(포장도로 2.4km는 제외)
▲점점 등산로가 가파라집니다.
▲병풍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발 1500m입니다.
▲올라온 길.
▲병풍바위 위로 올라갑니다.
▲등산로가 좀 완만해졌습니다.
▲여기서 좌측 윗세족은오름 전망대를 들러갑니다.
▲백록담 남벽(화구벽)
▲다시 내려와서 윗세오름으로 향합니다.
▲윗세오름입니다.
▲무슨 공사를 하는지 공사 자재가 즐비합니다.
▲윗세오름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어리목쪽으로 내려갑니다.
▲뒤도 한번 돌아보고
▲모노레일. 인명구조나 공사자재 운반용인가 봅니다.
▲이곳 어리목코스는 경사는 급하지 않은데 돌길이라 걷기가 아주 불편하네요.
▲겨우살이에 붉은 것이 보여서 꽃인가하고 찾아보니 꽃이 아니고 열매인데 보통은 반투명한 노란색인데 특히 붉은 열매가 달리는 것을 붉은 겨우살이라고 한답니다.
▲조릿대(?)
▲다 내려왔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러 마린보이라는 식당으로 갑니다.
▲회가 여러가지 나옵니다.
▲저녁식사후 호텔로...
▲오늘 한라산 윗세오름 등산을 마칩니다.
네비자료입니다.
'등산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보성 일림산 (0) | 2022.05.05 |
---|---|
제주괸광과 한라산 등산(3) (0) | 2022.04.27 |
제주관광과 한라산 등산(1) (0) | 2022.04.22 |
경기도 강화 고려산 (0) | 2022.04.21 |
전남 여수 영취산 진달래 (0) | 2022.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