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진달래 절경으로 이름난 강화도의 고려산을 찾았습니다. 5일날 다녀온 영춘산에 이어서 진달래 경관을 잘 보고 왔습니다.
종주팀은 미꾸지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짧은 코스를 선택한 팀은 고비고개에서 시작하여 청련사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고려산(436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 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출처: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수석구석'
▲고비고개에서 짧은 코스팀이 내려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조금 올라가니 데크계단입니다.
▲처음부터 경사가 급하네요.
▲조금 완만해졌습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정상인가?
▲진달래도 더러 보입니다.
▲다시 급경사
▲정상에는 통신시설인지 군사시설인지 막아놓고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조금 돌아가면 정상방향 표지가 있습니다.
▲데크계단을 내려가며 돌아갑니다.
▲대형 사진 앞에서 한장 찍고 갑니다.
▲정상부 군락지가 나타납니다.
▲정상부의 시설물
▲시설물 앞쪽에 허름한 정상표지가 있습니다.
▲진달래 군락지로 갑니다.
▲여기 있는 정상 표지목에는 높이가 60여m 낮게 써있습니다.
▲다시 청련사쪽으로 내려갑니다.
▲소나무가 비바람에 꺾였어도 죽지 않고 살았네요.
▲청련사 쪽으로...
▲청련사를 들러갑니다.
▲국화리 쪽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부터는 포장도로입니다.
▲내려온 고려산 정상쪽을 뒤돌아 봅니다.
▲다 내려왔습니다.
▲주차장 버스 옆에 어미닭이 병아리들을 돌보고 있네요.
오늘 고려산 만개한 진달래 잘 보고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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