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날 31일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앞의 삼형제 섬이라는 신도, 시도, 모도를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삼목항에서 배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빤히 보이는 섬입니다. 배로 건너가면 신도와 시도, 모도는 가까워서 연도교로 연결이 돼 있고 작은섬이라 걸어서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삼목항에서 버스와 함께 신도선착장으로 건너가서 버스로 모도선착장 인근까지 가서 내려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모도에서 조각공원을 보고 걸어서 시도의 수기해변 드라마촬영지등을 거쳐 신도의 구봉산을 거쳐오는 것이 풀코스이고 걷는 것이 힘든 사람은 모도 조각공원을 보고 버스로 시도 수기해변으로 이동해서 드라마촬영지등을 보고 다시 버스로 신도선착장으로 오기로 합니다.
▲삼목항입니다
▲앞에 보이는 섬이 신도
▲그 좌측으로 시도, 모도가 이어집니다.
▲우리가 탈 배가 들어왔습니다.
▲버스가 먼저 들어갑니다. 운동장 같네요.
▲배가 출발합니다.
▲10여분 만에 신도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로 모도 선착장 건너에서 내렸습니다.
▲제방길
▲영종도 방향으로 공항관제탑 같은게 보입니다.
▲조각공원 쪽으로
▲작가 소개나 작품해설등 안내표지판도 없네요.
▲조각공원 옆에서 점심을 먹고 대부분 버스로 가기로하고 나는 모도의 당산을 거쳐 가기로합니다.
▲계단을 올라
▲데크길을 지나
▲당산 정상에는 별다른 표지판은 없고 철탑만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을 잘못들어 좀 헤매다가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시도와 모도 연도교
▲다리를 다시 설치하네요.
▲시도에서 수기해변을 가지 않고 신도쪽으로 갑니다.
▲수기해변을 다녀온 준희 친구
▲신도로 건너가는 다리
▲영종도 방향
▲신도 선착장(신도 바다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섬트래킹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신도에서 영종도 까지 배로 건너온 구간 까지 합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