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장성호 둘레길

  6월7일 전남 장성군에 있는 저수지 장성호를 찾았습니다. 장성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출렁다리2개소를 비롯해서 수변둘레길을 데크길로 점차 바꾸어가고 수변공원, 임도포장등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수변공원 주차장에서 내려 옐로우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까지 가서 임도로 내려오든지 수변길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성미산까지 산행을 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벌곡휴게소에 오니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다행히 장성호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네요.

▲차에서 내려 트래킹 준비를 하고 출발합니다.

▲제방을 올라가는 계단이 한참이네요.

▲200계단이 넘네요.

▲제방 위로 올라왔습니다.

▲수변공원 안내도는 제방 아래에 있어야 되지 않나?

▲주말에는 입장료도 있네요.

▲수변길로 갑니다.

▲잘 정비된 데크수변길

▲뒤돌아 본 제방쪽

▲정자나 데크길이 모두 최근에 설치한 것 같습니다.

▲옐로우 출렁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주탑니 없는 황금빛 충얼다리 입니다.

▲안내판 좀 닦아놓지. 잘 보이질 않네요. 사진을 많이 보정해서 이정도

▲황금빛 출렁다리를 지나서 임도로 올라섭니다.

▲계단이 끝없이 이어지는 것 같더니

▲끝이 있네요.

▲좌측으로 가면 다시 수변길이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임도입니다.

▲이제 다 올라왔습니다.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임도는 여기부터입니다.

▲임도로 가면서 호수를 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임도 아래쪽 수풀을 좀 정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변길로 내려왔습니다.

▲제방을 따라 건너편 수변길을 조금 가보기로 합니다.

▲건너편에 예로우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화초양귀비가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이쪽의 지도는 아래 위를 바꿔서 그렸네요. 저수지의 방향과 맞춘 거겠지요.

▲오랜만에 산악회 주관으로 하면서 하산주도 준비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끝날 때쯤 되니 저쪽하늘이 시커먼게 비가 오려나 봅니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단체사진도 한 장 찍어야지요. 오늘 장성호 둘레길 잘 보고 왔습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