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화도를 다녀왔습니다. 국화도는 국화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철이 아니어서인지 별로 눈에띄지 않았습니다. 행정구역으로는 경기도 화상에 속하지만 교통이나 생활권은 충남 당진에 속한다고 합니다.
▲토끼섬이라 불리는 대박섬과 도지섬이 바닷물이 빠지면 연결이되고 물이들어오면 섬이 되는 곳입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물이 빠져서 섬에까지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당진 장고항에서 버스를 내려 배를 탑니다.
▲배가 들어왔습니다.
▲장고항을 나서 바다로 나가니 앞에 국화도가 보입니다.
▲국화도 선착장에 들어섭니다.
▲언덕위를 보니 일출(해맞이)전망대가 보입니다.
▲우측으로 해안산책길에 들어섭니다.
▲데크길을 조금 가니 해수욕장과 저멀리 매박섬(토끼섬)이 보입니다.
▲데크길이 끝나고 모래사장을 걸어갑니다.
▲매박섬 바닷길로 갑니다.
▲물이 빠진 갯벌 자갈밭에서 조개를 캐고 있습니다.
▲바구니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길이 순탄치 않아 그만 돌아갑니다.
▲일몰전망대쪽으로 올라갑니다.
▲일몰전망대(낙조대)
▲전망대에서 보는 매박섬과 바닷길
▲일출팔각정쪽으로 능선을 따라갑니다. 다른 회원들은 해안을 따라 도지섬쪽으로 갑니다.
▲일출팔각정입니다.
▲해가 뜰것 같은 동쪽방향입니다.
▲도지섬과 바닷길입니다.
▲매박섬쪽으로 가는 데크길
▲저 굴뚝들은 당진의 왜목마을쪽에 있는 당진화력발전소입니다.
▲도지섬을 조금 돌아가서 등대가 보이는 곳에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국화도로 돌아와서 데크길을 가다 데크길이 끝난곳에서 조금가다 사색원 쉼터길로 올라 능선으로 올라왔습니다.
▲능선에서 선착장으로 내려갑니다.
▲무화과 같은데 지금이 무화과가 달릴 계절인가?
▲서착장까지 왔습니다.
▲무언가 했더니 갤러리라네요. 재미있는 시설입니다.
▲관광객들의 사진과 올갠등 악기도 있습니다.
▲2020년에 이만기씨도 왔었나 봅니다.
▲청주분들 사진도 있습니다.
▲선착장 야외 대기실에서 배를 기다립니다.
▲배가 들어왔습니다.
▲국화도 안녕!
▲장고항에 벌써 다 왔네요.
▲장고항 회센터로갑니다.
▲회가 나오기전 밑반찬이 먼저 나오고
▲회도 나왔습니다.
▲회와 함께 하산주 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고 매운탕에 이른 저녁(?)까지 먹고, 수산물을 사실 분들은 시장까지 보고 청주로 출발합니다.
▲오늘 국화도 섬트래킹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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